개념정리2017. 3. 22. 21:00

웹호스팅 : 서버 한대에 여럿이서 같은 공간을 나눠 쓰는것. 

서버호스팅 : 서버 한대를 혼자 쓰는것 
클라우드 호스팅 : 서버 한대에 가상화로 단독 서버처럼 꾸며서 나눠 쓰는것 



웹호스팅: 한대의 물리적 서버, 즉 하드웨어 스펙상으로 한대의 서버에 여러명의 유저들이 각자의 공간을 할당받아서 물리적인 스펙을 서로 공유하면서 나눠 쓰는 형태입니다. 
그러다 보니, 한쪽이 급격하게 제한된 스펙을 사용하다보면 상대적으로 같이 공유하고 있는 유저쪽에 스펙이 떨어질수도 있고, 관리자 측에서 사용량을 제한을 두겠지만,

나눠 쓰는 유저가 많을수록, 사용할 수 있는 스펙에서 떨어집니다.또한 관리자 기능이 제한되므로 원하는 기능을 사용하기 힘들수도 있습니다. 
장점이라면 요금이 저렴하다 정도입니다. 

서버 호스팅: 말그대로 서버 한대 통째로 쓰는겁니다. 
물리적 하드웨어 한대 그대로 쓰는거죠. 내가 원하면 원하는대로 메모리를 늘릴수도 있고, 하드디스크 늘릴수도 있지만,

그만큼 돈도 들고, 서버 스펙이나 규격에 따라 제한이 있을수도 있겠죠? 램뱅크가 4개인데 메모리를 100기가 올리고 싶다고 해도 물리적인 하드웨어의 제한이 따릅니다. 
장점이라면, 내가 내 서버의 효율을 100프로 쓴다는거고, 단점이라면 물리적인 하드웨어의 단점이 어느정도 존재한다는 거죠. 

클라우드: 물리적 하드웨어 단점을 소프트웨어적으로 해결했다는 겁니다. 
서버 한대에 여럿이 사용한다는 건 웹호스팅 서비스와 비슷하게 생각할 수 있습니다. 
또한,  물리적으로 그서버가 날라가면 그 서버 안에 있던 같은 유저들 다 피해를 볼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 서버 한대가 정말 서버 한대일 수도 있고, 클러스터링과 같은 여러대의 서버를 하나로 묶은 시스템일수도 있습니다. 대부분은 후자겠죠. 
그러다보니, 하나의 거대한 서버로 물리적 하드웨어의 제약은 거의 안받는다는 겁니다. 
그래서 메모리를 늘린다거나, 하드디스크 용량을 늘린다거나, 이러한 부분을 시간적 물리적 제약 없이, 무한적으로 늘릴수 있다는 장점이 있겠네요. 
게다가 요금도 서버호스팅보다는 비교적 저렴한 편입니다.(렌탈형 서버호스팅과 비교했을때요) 
기능상으로는 서버호스팅과 다를바 없이 같다고 볼수 있겠습니다. 
다만, 오에스 상에서 하드웨어 컨트롤하는 명령어같은건 사용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그래도 내 가상머신 안에서는 내가 관리자이므로 할당 받은 스펙을 100프로 다 사용할 수 있습니다.


출처 : http://www.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kin&wr_id=2613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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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EL2A